'사라진 밥버거를 찾아서'…충북대, 대학생 요리대회 눈길

뉴스원 이성기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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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19일 오후 교내 신학생회관 1층 한빛식당에서 '7회 요리왕 선발대회(부제: 사라진 밥버거를 찾아서)'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총 21개팀이 출전했으며, 예선을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기량을 겨뤘다.

이들은 본선에서 새발의불 밥버거, 파이어드래곤 밥버거, 루로우판 밥버거, 우렁 강된장 밥버거, 갈릭 등심 밥버거, 마제 밥버거, 건두부 볶음 밥버거, 우왕 밥버거 등 다양한 레시피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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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과 2등에 선정된 팀의 레시피는 학생식당 메뉴로 편성될 예정이며, 1등 20만원, 2등 15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들에게도 팀당 1만원의 선불카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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